비상장 주식 거래 플랫폼 총정리!
비상장 주식 거래
투자사뿐만 아니라 비상장 주식 거래는 일반인도 가능한데요.
기업공개를 앞둔 비상장 주식 종목 거래 시에는
해당 기업 상장 전 구매로, 공모가보다 더 저가로 구매할 수 있다는 사실!
이런 장점을 갖고 있는, 대표적인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아래의 플랫폼별 장단점 비교하셔서, 적합한 플랫폼으로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
비상장 주식 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
두나무에서 운영하는 앱입니다.
일반 증권앱처럼 종목 검색으로 비상장주식 확인도 가능하고,
기업 시세 및 투자정보, 공모주 일정, 토론 등 확인이 됩니다.
관심 종목별 알람 설정과 시가총액 추정도 가능하고요.
특장점은 거래 가능한 비상장 주식회사수가 6,500여개로 가장 많다는 점입니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주식 거래 방법은 간단합니다.
✅ 앱에서 종목을 검색하여 선택하세요.
✅ [팝니다] 또는 [삽니다]를 클릭하여 협의거래나 바로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웬만하면, 바로 거래보다는 '협의거래'를 선택하셔서 협상을 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협의거래는 말 그대로 1:1로 협상해서 거래를 체결하는 방식입니다.
협상이 완료되면 주문서 작성 후,
신용카드,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등을 이용하여 결제가 가능합니다.
협의 거래 = 1:1 협의로 가격 및 수량 협상 | 바로거래 = 지정가 및 수량 그대로, 협의없이 체결 | |
유효 게시시간 | 등록일로부터 15일 | 등록일로부터 1~5 영업일 중 선택 |
협의거래와 바로거래 모두 거래 가능 금액은 건별로 한도가 2억원입니다.
거래 가능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고요.
두 거래방식 모두 예약 거래 가능합니다.
예약 거래는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6:30까지, 그리고 휴장일 24시간 가능합니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삼성증권 계좌가 있어야하고, 이용 수수료는 없어요.
다만, 1:1협의 안전거래 서비스를 이용 시에는 증권사로부터 매매수수료 1%가 발생됩니다.
또한 주식을 판매한 경우, 양도소득세는 직접 신고 및 납부해야합니다.
서울거래 비상장
NH, 신한투자증권을 통해 거래하는 비상장주식 플랫폼입니다.
증권사가 중개하기에 조금 더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고요.
증권플러스비상장 app처럼 공모주 일정, 기업공개(IPO 일정), 비상장주식 가치평가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비상장 최신뉴스가 모아져서 보이기 때문에 별도로 찾아볼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는 점도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유명 스타트업(컬리, 야놀자, 오아시스마켓 등)과 더불어 장외주식 거래도 가능합니다.
K-OTC
K-OTC는 한국금융투자협회에서 운영합니다.
거래내역 기록 및 보안이 철저해 안전성 측면에서는 장내시장과 비슷하다는 특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거래 종목이 140여 개로 적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도 손쉽게 MTS 및 HTS로 거래할 수 있습니다.
KSM
한국거래소(KRX)에서 운영 중으로, 역시 어플리케이션 앱을 통해 거래가 가능합니다.
안드로이드 다운로드와 아이폰 앱 다운로드 모두 사용 가능하고요.
키움증권, ibk증권, 교보증권, 유진증권, 유안타증권, 상상인, db금투, 코리아에셋 중 하나의 증권사를 사용하셔야하고요.
당사자간 거래 협상이 필수입니다.
📞 한국거래소 고객센터 051-662-2000
38커뮤니케이션
많은 이용자가 사용하는 비상장거래 사이트로,
거래량이 많아 매수 및 매도가 용이합니다.
하지만 게시판을 통해 매수자와 매도자가 직접 연락 거래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또한 사기가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한다는 점 잊지마세요!
high risk high return이라고 하지요.
비상장주식 거래가 그렇습니다.
장점도 있지만, 분명 단점도 있습니다.
상장 전이라 거래 물량은 장내시장보다 현저히 적고요.
언제 상장될지는 확실치 않습니다.
또한 dart 같은 전자공시에 선택적으로 등록하니 추정치는 있지만
장외시장이므로, 주식가치 평가를 하는 것이 장내시장보다 어렵습니다.
여러 사항들을 고민 후, 충분히 숙고하시고 신중하게 거래를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 증권플러스 비상장: 삼성증권
✅ 서울거래비상장: 신한투자증권, nh증권, 나무증권
✅ ksm: 키움증권, ibk증권, 교보증권, 유진증권, 유안타증권, 상상인, db금투, 코리아에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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